saikung

2009. 6. 3. 00:03 |


@saikung,2009.05

마온산 살때부터 사이쿵 놀러가자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건만 귀가 두터우신 그가 좋다는 얘긴 많이 들었지만 스스로는 흥미가 안생긴다해서 계속 못가보다 이제야 가봤다. (돌아올 때 예전집을 들렀는데 마온산과 사이쿵은 15분도 안걸리는 것 같다.) 기대도 많이 했지만 그 기대보다도 더 더 좋았던 여유로운 분위기와 자연에 그도 홀딱 반해서 다음엔 사이쿵으로 이사할까 잠시 부동산도 기웃거리고 엄청난 해산물을 먹고 온 날. 

'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muji 노트  (4) 2009.08.06
바네사언니의 특별했던 라오스행  (6) 2009.06.03
비오던 날  (4) 2009.06.02
0520 금욜  (6) 2009.05.23
sunshine  (4) 2009.04.21
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