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워드

2009. 9. 18. 12:31 |

@wanchai.2008


가끔 친구들과 메신저에서 얘기를 꺼낼 때 '키워드'를 쓴다.

요즘 너의 키워드는 머냐.

나는...

직장 스트레스 (머리속 80% 이상 지배) / 수영 / JLPT 접수 / 어머님 홍콩방문 / 여행준비 /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(사고싶어 최대한 싸게 들여오는 방법 궁리중) / 화려한 일족 (최근 가장 잼있게 본 '영상물') ...

그리고

도시.
점점 이 도시의 삭막함에 익숙해져간다.

(엘레베이터가 닫히는 순간에도 닫힘 버튼 마구 누르기.)

   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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