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ick leave
想 2009. 1. 12. 12:38 |비록 어젯밤의 열은 내렸지만 덕분에 오랜만에 맛보는 휴식.
복숭아잼 바른 토스트와 따땃한 우유, 컴퓨터, 등 뒤의 라디에이터,
커튼 사이사이로 삐져들어오는 햇살, 스피커로 들리는 음악,
중간중간에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,,
전업주부 생활도 괜찮을지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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